‘젊은 1∼2인 가구를 잡아라!’

가구 업체들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른 ‘스테이케이션족’ (Stay + Vacation)과 1∼2인 가구를 겨냥한 리클라이너 시장 에서 치열한 쟁탈전을 본격화 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6일 1인용 전자동 리클라이너 소파 신상품 ‘베케이션’(사진)을 전국 90여 개 리바트스타일샵과 대리점, 리바트몰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보편화하고,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려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리클라이너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며 “베케이션은 장시간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무중력 기능과 함께 USB 충전 기능이 있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일본 라무스(Lamous)소재는 머리카락의 18분의 1 두께로 조직이 구성돼 있어 진드기, 먼지 등 이물질이 쌓이지 않고 생활방수 기능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한샘도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유로 601’을 출시, 시장공략에 나선 가운데 일룸도 리클라이너 소파 ‘카이로(Cairo)’를 내놓고 다기능 소파시장 쟁탈전에 가세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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