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을 위해 살아온 당신,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서울 은평구는 오는 8일 오후 2시 40분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17 은평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로 자원봉사자, 복지관 관계자,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한다. 구는 자원봉사 누적 7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 수여 및 ‘명예의 전당’ 봉사자임을 알리는 배지와 금속명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 해 동안 100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들에게는 봉사왕, 연간 500시간 이상은 금장, 연간 300시간 이상은 은장, 연간 100시간 이상은 동장을 수여한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과 경험담, 봉사하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례발표 시간과 함께 은평구 자원봉사의 한 해를 돌아보며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써온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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