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대표이사 회장 김경수·사진 오른쪽)가 ‘웰 리브(Well-live)’콘셉트의 2018년도 봄·여름 신상품을 공개했다. 에몬스가구는 6일 인천 남동공단 사옥 전시장에서 전국의 150여 대리점주들을 상대로 ‘2018 SS시즌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선보인 신제품은 침대와 소파, 옷장, 식탁 등 모두 69종으로, 에몬스는 이중 대리점주들의 평가를 거쳐 상위 30∼40%만 시판에 들어가고, 나머지 제품에 대해서는 보강 또는 폐기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공간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 스타일 옷장’과 통가죽으로 만든 오더메이드 소파를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가구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침대 등 기능성을 높인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에몬스는 내년 봄·여름 신상품에 ‘대중명품’을 추구, 대중이 구매·사용할 수 있는 고급제품이면서도 가격을 합리화하는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4가지 핵심 전략인 4-Well(Well-stay, Well-made, Well-sleep, Well-service)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해 주는 제품과 구매 후 자부심마저 느낄 수 있는 사후서비스를 통해 가격대비 만족도를 높이겠다” 고 강조했다.
에몬스는 또 수면 중 코골이·무호흡증을 자동으로 완화해줄 수 있는 연동제품을 개발,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매출은 지난해 1570억 원보다 10% 증가한 1700억 원으로 올해를 마감할 것으로 추산하고, 내년에는 매출을 올해보다 15%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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