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6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1위, 전국기초지자체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5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상 기관에서 민원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 전문가 등이 응답한 부패 경험, 부패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구는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청렴도 개선 목표를 정해 실천하는 ‘청렴성과 목표제’와 업무용 SNS 사용을 줄이는 내용의 ‘청렴 실천 결의 선언식’을 여는 등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조은희(사진) 구청장은 2014년 7월 취임 후 청렴서약, 청렴서신 등 구청장이 먼저 솔선하는 ‘청렴 리더십’을 실천해왔다. 2012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하위였던 서초구는 이 같은 노력으로 2015년 9위, 2016년 7위로 꾸준히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위에 올랐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