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미디어 종사자들 투표

지난 4월 마스터스를 제패한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사진)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의 올해의 골퍼로 뽑혔다.

로이터통신은 8일 오전(한국시간) 골프 미디어 종사자로 구성된 올해의 골퍼 선정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가르시아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선정위원회는 5명의 후보에게 투표했으며 선수별 득표수는 발표되지 않았다. 가르시아는 스페인 출신으론 세베 바예스테로스(2011년 사망)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골퍼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가르시아는 “올해는 코스 안팎에서 특별하고 믿기 어려운 일들이 많았고 그래서 평생 잊지 못할 한 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르시아는 지난 7월 미국 텍사스대 골프선수 출신으로 미국 골프채널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던 안젤라 에이킨스와 결혼, 코스 안팎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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