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렉시 톰프슨(22·미국)이 성 대결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톰프슨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대회인 QBE슛아웃(총상금 320만 달러)에서 토니 피나우(28·미국)와 유일한 혼성팀으로 출전해 합계 21언더파 195타로 12개 팀 중 공동 4위에 올랐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파72)에서 진행된 마지막 3라운드 포볼(각자 볼로 친 뒤 좋은 스코어를 채택) 경기에서 톰프슨-피나우 조는 이글 1,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챙겼다. 톰프슨은 PGA투어의 장타자 피나우와 짝을 이뤄 첫날 스크램블(2개의 샷 중 좋은 위치에서 샷을 하는)방식으로 9언더파를 남겼고, 둘째 날 변형 포섬(2명의 티샷 중 나은 볼을 선택한 뒤 번갈아 가면서 치는) 방식에서는 6언더파를 작성했다.
톰프슨의 공동 4위는 198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여자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이다. 톰슨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브라이슨 디섐보(24·미국)와 조를 이뤄 공동 11위에 그쳤다. 앞서 2006년 대회에서 애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이 프레드 커플스(58·미국)와 짝을 이뤄 여자 선수로는 처음 출전했지만, 최하위에 머물렀다. 톰프슨은 지난 1월 PGA투어 챔피언 출신, 스포츠스타 등이 출전한 다이아몬드 리조트 인비테이셔널에서 47명 중 11위에 오른 바 있다. 톰프슨은 “코스가 길다 보니 파 4홀에서 2번째 샷을 대부분 롱아이언으로 공략해야 했다”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파트너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티브 스트리커(50)-션 오헤어(35·이상 미국) 조가 합계 26언더파 190타로 우승했다. 스티브 로리(35·호주)-그레임 맥다월(38·북아일랜드) 조는 2타 뒤진 2위. 스트리커와 오헤어는 각각 41만 달러를 우승상금으로 받았다.
최명식 기자 mschoi@
톰프슨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대회인 QBE슛아웃(총상금 320만 달러)에서 토니 피나우(28·미국)와 유일한 혼성팀으로 출전해 합계 21언더파 195타로 12개 팀 중 공동 4위에 올랐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파72)에서 진행된 마지막 3라운드 포볼(각자 볼로 친 뒤 좋은 스코어를 채택) 경기에서 톰프슨-피나우 조는 이글 1,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챙겼다. 톰프슨은 PGA투어의 장타자 피나우와 짝을 이뤄 첫날 스크램블(2개의 샷 중 좋은 위치에서 샷을 하는)방식으로 9언더파를 남겼고, 둘째 날 변형 포섬(2명의 티샷 중 나은 볼을 선택한 뒤 번갈아 가면서 치는) 방식에서는 6언더파를 작성했다.
톰프슨의 공동 4위는 198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여자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이다. 톰슨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브라이슨 디섐보(24·미국)와 조를 이뤄 공동 11위에 그쳤다. 앞서 2006년 대회에서 애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이 프레드 커플스(58·미국)와 짝을 이뤄 여자 선수로는 처음 출전했지만, 최하위에 머물렀다. 톰프슨은 지난 1월 PGA투어 챔피언 출신, 스포츠스타 등이 출전한 다이아몬드 리조트 인비테이셔널에서 47명 중 11위에 오른 바 있다. 톰프슨은 “코스가 길다 보니 파 4홀에서 2번째 샷을 대부분 롱아이언으로 공략해야 했다”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파트너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티브 스트리커(50)-션 오헤어(35·이상 미국) 조가 합계 26언더파 190타로 우승했다. 스티브 로리(35·호주)-그레임 맥다월(38·북아일랜드) 조는 2타 뒤진 2위. 스트리커와 오헤어는 각각 41만 달러를 우승상금으로 받았다.
최명식 기자 mschoi@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