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는 1월 4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신입학 3117명, 편입학 4700명으로 총 7817명이다. 원서는 서울디지털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모든 전형은 고교 내신 성적이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적 대학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 선발은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자기 발전계획 등을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와 기초 학습 능력 파악을 위한 학업 적성검사(30%)를 기준으로 뽑는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4년제 대학에서 2학기 이상 수료했거나 학점은행제로 35학점 이상 이수한 사람은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편입 시에는 전적 대학의 전공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원하는 학과로 편입할 수 있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가 학사편입학으로 입학 시에는 두 학기 연속 18만 원의 수업료가 감면된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 원, 한 학기 100만 원 내외로 오프라인 대학의 4분의 1 수준이다.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검정고시, 전문대 출신 등 해당 요건 충족 시 18만 원의 수업료를 감면해준다. 또 △제휴 산업체 재직자에게 입학금 30만 원과 매 학기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산업체 위탁전형 △직업군인일 경우 입학금 전액, 수업료 50%가 감면되는 군 위탁전형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위한 전형도 마련돼 있다. 2인 이상의 가족이 동시에 재학 중이거나 서울디지털대를 졸업한 후 타 전공으로 다시 입학하는 지원자, 국가유공자 등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에서 현재까지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는 2만8880명에 이른다. 이 중 3186명이 뉴욕시립대, 일본 가쿠슈인(學習院)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했다.

개설학과는 경영, 법무행정, 경찰, 부동산, 무역물류, 상담심리학과 등 인문사회계열과 컴퓨터공학, 미디어 영상, 디자인, 패션, 회화, 실용음악학과 등 정보기술(IT) 및 문화예술계열에 총 24개다.

안병수 대외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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