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개발공사

마을 맞춤형 복지물품 지원
지역 특산품 직거래로 구매


전북개발공사는 전북의 발전과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도민의 행복을 짓는 미래공간 창조’라는 미션과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지방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택지개발, 주택건설, 관광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12일 공사 관계자는 “7년 연속 당기순이익 100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경영수익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환원을 당연한 사명으로 여겨 왔다”며 “2007년부터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농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돕기 위해 연 2회 전 임직원이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중 도농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특산품을 구입하고, 정기적인 주민간담회를 통해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마을 맞춤형 복지물품을 지원해 왔다. 그간 장수군 난평마을, 완주군 대향마을, 진안군 원단양마을, 무주군 상하마을, 임실군 방동마을 등 모두 5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더 많은 도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는 특히 전 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을 운영, 적기 적소에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 봉사단은 단장인 사장을 필두로, 사회복지시설봉사팀에 20명, 지역사회봉사팀에 21명, 기타 단체 봉사팀에 20명 등 전담 인원을 배치해 효율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하고 있다.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사과, 매실, 양파, 고구마, 곶감 등 지역 특산품을 직거래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2008년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모두 900여 명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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