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원대학교

영동포도클러스터 육성 사업
학생들 봉사인재로 적극 양성


유원대학교는 충북 영동군과 충남 아산시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있는, 학교법인 금강학원이 운영하는 사립종합대학으로 종전 ‘영동대’에서 지난해 이름을 바꿨다.

이 대학이 위치한 영동군은 인구의 40%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재정자립도가 열악하며, 충북도 내에서도 지역 발전도가 낮은 곳이지만, 선진 농촌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유원대는 영동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영동상생발전포럼을 운영하며, 다양한 농촌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농촌사회공헌을 위해 영동포도클러스터 육성사업, 농촌활력 증진사업 등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원대는 또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봉사 관련 규정을 마련했으며,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통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 1월 교무학생처 산하기관으로 ‘사회봉사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같은 해 11월에는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재학생과 전 교직원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팥 두 알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들을 봉사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12년 2학기부터 교양교육과정에 ‘사회봉사’ 교과목을 개설했다. 특히 2014학년도부터는 ‘농어촌재능기부’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유원대는 2013년 ‘1마을 1학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계 및 교류를 통해 현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지역역량 강화)으로 찾아가는 마을 아카데미, 행복마을 콘테스트 지원, 사업지구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주택관리공단 등 7개 기관·마을과 자매결연도 맺고 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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