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개 부문 수상 쾌거
공기 정화되는 의류 관리기 등
고정관념 깨는 시도 높이평가


‘라이프 케어’ 기업을 표방한 코웨이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가전 박람회(CES) 2018)’를 앞두고 5개의 ‘2018 CES 혁신상’(사진)을 받아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2016년 CES에 첫 참가한 이후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지난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시상한다.

13일 코웨이는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비결로 ‘깊이를 더한 핵심 경쟁력’과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시도’,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우리는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삶 전반에 걸친 ‘케어’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면서 “이번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의 공통점은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인 ‘케어’에 깊이를 더한 아이디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코웨이 의류 관리기’는 공기 청정 기술이 집안의 공기 질 뿐만 아니라 의류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케어의 활용 범위를,‘액티브 액션 공기청정기’는 공기 케어의 기능을, ‘스마트 배드 시스템’은 수면 케어의 기능을 심화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비결인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시도’와 관련해서는 ‘나노직수 정수기 P-5600N’이 기존 업소용 정수기 상품기획의 관성에서 벗어는 것이 꼽힌다. 그동안 업소용 정수기는 대부분 추출구가 고객의 허리 밑에 달려있어 물을 받으려면 허리를 굽혀야 했다. 하지만 나노직수 정수기 P-5600N은 추출구 위치를 대폭 높임으로써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코웨이는 또한 ‘기본을 디자인하다’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을 담은 사려 깊은 디자인 △기능 중심의 명료한 디자인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 CES 혁신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김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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