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2일 출시된 딥드림 카드는 통상의 범용카드에 비해 발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해 최근 일 평균 발급 수가 약 1만 장을 웃돌고 있다. 연회비가 8000원에 불과하지만, 가성비 높은 상품 혜택이 인기비결로 꼽힌다.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을 제공하고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해준다.
또 매월 자동으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오토 셀렉션 기능’과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해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 기능’을 탑재해 차별성을 더했다.
임영진(사진 왼쪽) 신한카드 사장은 기념행사에서 딥드림 카드 50만 번째 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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