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객 수 전년比 15%↑
본점 年 매출 2兆 달성 예상
신세계의 ‘면세점 품은 백화점’ 전략이 효과를 보면서 다국적 쇼핑객이 증가해 본점이 단일 점포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월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계 외국인 고객 수가 전년 동기대비 15.6%, 외국인 매출이 10.8% 신장했는데, 5월 백화점 내 개장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집객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잡화·기초화장품 중심의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트리트 패션, 색조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갖춘 백화점까지 같이 둘러보면서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적별로 보면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27.8% 상승하며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고, 미국이 21.9%, 중국이 10.1%, 일본이 5.0% 순이었다. 아시아 개별 국가들로 살펴보면 일본, 태국, 대만 등 비(非) 중화권 고객들이 무려 35.2% 늘어났다.
국가별 선호 상품도 달랐다. 중국 고객의 경우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30% 이상이었는데, 그 중 70%가 색조화장품을 구매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본점 年 매출 2兆 달성 예상
신세계의 ‘면세점 품은 백화점’ 전략이 효과를 보면서 다국적 쇼핑객이 증가해 본점이 단일 점포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월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계 외국인 고객 수가 전년 동기대비 15.6%, 외국인 매출이 10.8% 신장했는데, 5월 백화점 내 개장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집객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잡화·기초화장품 중심의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트리트 패션, 색조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갖춘 백화점까지 같이 둘러보면서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적별로 보면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27.8% 상승하며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고, 미국이 21.9%, 중국이 10.1%, 일본이 5.0% 순이었다. 아시아 개별 국가들로 살펴보면 일본, 태국, 대만 등 비(非) 중화권 고객들이 무려 35.2% 늘어났다.
국가별 선호 상품도 달랐다. 중국 고객의 경우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30% 이상이었는데, 그 중 70%가 색조화장품을 구매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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