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551명, 글로벌 캠퍼스 759명 총 1310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가·나 군을 모집하고, 글로벌캠퍼스는 가·나·다 군을 모집한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 90%와 학생부 교과 10%를 반영해 선발했던 한국외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선 수능 100%로 선발한다.

글로벌캠퍼스 인문대의 철학과·사학과·언어인지과학과는 인문과학계열로 광역화 모집을 시행한다. 특별전형은 지원 자격에 따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으로 나뉘며 서울캠퍼스에선 나군, 글로벌캠퍼스에선 다군에서 모집한다.

올해부터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 성적 반영 비중이 전년도 30%에서 올해 20%로 바뀌었고, 수학 가·나형과 사회·과학탐구영역의 반영 비중이 조금씩 높아졌다.

서울캠퍼스는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영역 30%, 수학 가·나형 30%, 영어영역 20%, 사회·과학탐구영역 20%를 반영하며 사회탐구 응시자에 한해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영역 1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선 국어영역 30%, 수학 가·나형 30%, 영어영역 20%, 사회·과학탐구 영역 20%를 반영하며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선 국어영역 20%, 수학 가형 30%, 영어영역 20%, 사회·과학탐구 영역 30%를 적용해 선발한다.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한국사영역의 경우 인문계열은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하며, 자연계열은 응시 여부만 확인한다. 가산점은 1∼3등급 10점, 4등급 9.8점, 5등급 9.6점 등이다.

나민구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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