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19일 공개한 ‘올해를 빛낸 가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5.2%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가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에 오른 건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3월 ‘밤편지’를 발표한 그는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과 듀엣으로 부른 ‘사랑이 잘’을 내놓았고, 정규앨범 ‘팔레트’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의 수록곡들도 연이어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아이유에 이어 9.1%의 지지를 받은 트와이스가 2위에 올랐으며 트로트 가수 장윤정(8.9%), 방탄소년단(8.5%), 윤종신(7.3%) 등이 3∼5위를 차지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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