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 공동연구원 설립 논의
농업기술·관광분야 협력 확대
중국 정부의 ‘관광 금한령’이 부분적으로 풀린 후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 외 산업·예술 분야의 교류를 중국 측과 활발히 추진하고 나섰다.
광주시는 세계 굴지의 배터리 회사인 중국 차오웨이(超威)그룹 양신신(楊新新) 총재와 친환경자동차산업·에너지산업·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광주시를 방문한 양 총재는 광주시 전기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으로 연구원을 설립해 부품을 시험 생산한 뒤 이를 반제품 형태로 중국에 수출하는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시는 이 같은 제안이 상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타당성 검토를 거쳐 구체적 사업모델로 확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중국 구이저우(貴州)성과 농업과 예술·관광 분야 등의 교류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우기종 정무부지사는 지난 18일 구이양(貴陽)에서 루용정(盧雍政) 부성장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농업기술 및 관광예술 분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 부지사가 “신품종 육성 등 농업 분야 공동연구에 협력하자”고 제안하자, 루 부성장은 “농업 분야 공동연구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8년 전남에서 농업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자”고 답했다. 우 부지사가 “무안공항과 구이양공항 간 전세기가 정기적으로 운항되도록 서로 노력하고,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루 부성장은 “빅데이터 등 경제 분야의 협력도 해나가자”고 제안했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농업기술·관광분야 협력 확대
중국 정부의 ‘관광 금한령’이 부분적으로 풀린 후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 외 산업·예술 분야의 교류를 중국 측과 활발히 추진하고 나섰다.
광주시는 세계 굴지의 배터리 회사인 중국 차오웨이(超威)그룹 양신신(楊新新) 총재와 친환경자동차산업·에너지산업·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광주시를 방문한 양 총재는 광주시 전기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으로 연구원을 설립해 부품을 시험 생산한 뒤 이를 반제품 형태로 중국에 수출하는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시는 이 같은 제안이 상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타당성 검토를 거쳐 구체적 사업모델로 확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중국 구이저우(貴州)성과 농업과 예술·관광 분야 등의 교류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우기종 정무부지사는 지난 18일 구이양(貴陽)에서 루용정(盧雍政) 부성장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농업기술 및 관광예술 분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 부지사가 “신품종 육성 등 농업 분야 공동연구에 협력하자”고 제안하자, 루 부성장은 “농업 분야 공동연구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8년 전남에서 농업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자”고 답했다. 우 부지사가 “무안공항과 구이양공항 간 전세기가 정기적으로 운항되도록 서로 노력하고,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루 부성장은 “빅데이터 등 경제 분야의 협력도 해나가자”고 제안했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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