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우선 여성 직원들을 위해 ‘자동육아휴직제’ ‘임산부 단축근로지원’ 등 출산 및 육아 지원 제도를 시행했다. 지난 1월에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를 도입했다. 지난 7월부터 결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강사 육성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문학 강사로 육성하는 경력 개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3월에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점에 임신부 전용 휴게 공간인 ‘맘스 라운지(Mom’s Lounge)’를 열었다. 지난해 5월에 여성가족부와 진행한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 업무 협약(MOU)’의 일환으로, 국내 출산 장려를 돕기 위해 ‘예비맘’들을 대상으로 선보인 2017년 첫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맘스 라운지는 임신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라운지를 찾는 임신부 고객에게 호박즙, 배즙, 칡즙 등의 건강 음료와 호두·아몬드 등의 다과를 제공하며, 라운지 내 별도의 독립 공간에서 태교 음악을 제공하고,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발 마사지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임신부의 건강한 휴식을 위해 인테리어를 친환경적으로 구성했다. 천연 애시(물푸레나무) 무늬목을 사용해 알레르기 유발 등을 최소화했으며, 접착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수성페인트를 사용해 냄새·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했다. 또 TV·조명 등에는 저전력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해 인테리어도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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