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LG CNS가 ‘제12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21일 LG CNS에 따르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조직관리, 산업발전, 해외봉사 등 5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특히 LG CNS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IT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LG CNS는 올해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의 기초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인 ‘코딩 지니어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LG CNS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총 20개 중학교, 2700명 학생에게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전문지식을 교육했다. LG CNS는 코딩 지니어스의 심화 교육과정인 ‘IT 드림 프로젝트’(사진)도 실시하고 있다. IT 드림 프로젝트는 코딩 지니어스에 참가한 학생 중에서 IT 분야에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뽑아 여름방학 기간 3박 4일로 진행하는 합숙교육이다. 올해는 30명의 중학생을 선발, 카이스트와 협력해 진행했다.

LG CNS 관계자는 “LG CNS 코딩 교육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핵심이자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라면서 “중장기적으로 코딩 교육 사각지대 없이 모든 중학생에게 교육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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