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 캐나다 퀘벡 소재 봄바디어 미라벨 제작센터에서 인수식을 하고 CS300을 도입한다. 인수식을 마친 항공기는 25일 오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1호기를 포함, 2018년 총 10대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도입한 CS300기종의 특징은 높은 연료 효율성이다. CS300에 장착된 프랫앤휘트니(Pratt & Whitney)사의 GTF(Geared Turbo Fan) 엔진은 내부에 설치된 감속기어를 통해 엔진이 최적의 속도로 회전돼 최고의 엔진 효율을 발휘한다. 아울러 알루미늄합금과 탄소복합소재 사용을 통한 항공기 경량화와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기존 동급 항공기 대비 연료 효율은 최대 20% 높였다. 객실 내부의 좌석도 이코노미석의 좌석 폭이 동급 항공기보다 4.6㎝ 더 넓은 48.3㎝(19인치)로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좌석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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