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박노수미술관이 겨울 방학을 맞아 ‘성하의 뜰 전(展)’과 연계해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강좌는 내년 1월 4일부터 2월 9일까지의 프로그램으로 ‘뚝딱뚝딱! 나의 정원’ ‘시와 그림을 그리는 나도 작가!’ 등 2개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치부(6∼7세) 프로그램은 작품과 미술관 공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특별 제작된 활동지에 스티커 채색과 붙이기를 통해 조형감각과 색채감각을 기르는 활동을 하도록 꾸며졌다. 초등부(8∼10세) 프로그램에선 박 화백이 사용한 한국화 재료에 대해 배우고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통해 한국화만의 기법과 화풍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에 진행되며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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