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전관리·현장점검
‘모범 종일반’ 등도 높은 평가


서울 광진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보육정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 한해 지자체의 보육정책 추진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기준은 △정부 추경예산 관리 및 집행 기여도 △어린이집 모범 종일반 운영 정착 노력 △어린이집 질 관리 추진 실적 △어린이집 안전관리 추진실적 △공보육 확충실적 △보육료·양육수당 적정관리 노력 △보육정책에 대한 지자체 관심도 등이다. 구는 올해 다양한 보육정책을 추진한 결과 여러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선 보조교사 지원사업 확대와 예산 불용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월례회의 시 보조교사와 보육 도우미 채용을 독려한 결과 98%의 집행률을 보였다. 또 어린이집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열린어린이집 8곳을 선정해 부모 참여도를 높였다. 어린이집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집 시설·설비, 통학차량, 급식·위생 등 어린이집 현장을 점검하고 광진구 육아종합 지원센터 주관하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보육발전을 위해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노후시설 환경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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