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미널(T1)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버스, 철도 3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된다. 자동차의 경우 영종대교(인천공항고속도로→공항입구 JCT → 2터미널 진입도로 → 2터미널)나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 → 운서IC → 2터미널 진입도로 → 2터미널)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공항입구 JCT에서 2터미널까지, 공항신도시JCT에서 2터미널까지 각각 11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버스는 대부분 1터미널을 거쳐 2터미널에 도착한다. 다만, KAL 리무진과 한국도심공항 출발 8개 노선은 2터미널을 경유해 1터미널로 간다. 버스요금은 1, 2터미널 모두 같다. 공항철도는 모두 1터미널을 거쳐 2터미널에 도착한다. 편도 기준 2터미널 요금이 600원 더 비싸다. 두 구간 사이는 5.8㎞로 1터미널에서 내릴 때보다 6분 정도 더 걸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터미널 개장 초반 1, 2터미널을 착각하는 여행객들이 많게는 하루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1, 2터미널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탑승위치는 1터미널 3층 8번 출입문, 2터미널 3층 4, 5번 출입문 사이로 운행간격은 5분이다.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갈 때는 약 15분(15㎞) 걸리고, 2터미널에서 1터미널로 갈 때는 거리가 3㎞ 더 늘어나(18㎞) 약 18분 소요된다. 아울러 출국 하루 전과 3시간 전에 각각 전체 여객을 대상으로 해당 터미널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이티켓(e-ticket)에도 터미널과 위치를 표기할 방침이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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