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모바일앱

한국씨티은행은 디지털뱅킹 혁신 전략의 목적으로 2016년 말 기존의 은행 애플리케이션과 카드를 통합한 ‘씨티모바일앱’을 출시했다. 씨티모바일앱은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고 자주 이용하는 거래들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복잡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주 쓰는 거래와 서비스 위주로 화면을 구성했다.

씨티모바일앱은 로그인하지 않고 앱만 실행한 상태에서 본인 계좌 또는 신용카드의 사용금액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스냅 샷 기능을 은행권 최초로 선보였다. 또 기존 공인인증서 일색의 인증 절차를 과감히 손질했다.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을 통해 한 번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 계좌 또는 자주 쓰는 계좌는 보안카드나 단문문자메시지(SMS) 같은 추가 인증 없이 간단한 클릭만으로 이체가 가능하도록 했다.

편의성과 함께 안전한 거래를 위한 보안성도 강화했다. 1인 1기기 정책은 물론 의심거래 차단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보안 위험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추가적인 해킹 테스트를 하는 등 더욱 안전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어 지난 11월엔 홍채를 통해 앱에 로그인하는 홍채 인증 서비스를 출시했다.

씨티모바일앱의 이 같은 서비스들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멀티미디어기술대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이노스타 인증 모바일뱅크 부문 혁신상품 1위, 모바일어워드코리아 금융서비스 분야 대상, 스마트앱어워드 은행 분야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해외에서도 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와 글로벌파이낸스신문으로부터 올해의 모바일뱅킹과 베스트 디지털뱅크를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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