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S9플러스 MWC 공개
최초 폴더블 폰 갤X도 출시 예정
기어S4·AI 스피커도 선보일듯


내년에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A8과 갤럭시A8 플러스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등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X(가칭)도 출시가 예정돼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내년 갤럭시S9 시리즈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5부터 갤럭시S7까지 언팩 행사를 개최한 MWC로 복귀한다는 의미다.

사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S8 시리즈의 경우 3월 미국 뉴욕에서 별도의 행사를 통해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퀄컴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35의 양산 시기에 맞추기 위해 출시를 늦췄기 때문이다.

내년 갤럭시S9 시리즈의 경우 역시 퀄컴의 최신 모바일 AP 스냅드래곤 845가 탑재될 전망이다. 내년에 글로벌 제조사에서 출시될 전략 스마트폰 중 첫 탑재가 유력하다. 올해 스냅드래곤 835 역시 갤럭시S8 시리즈가 최초 탑재한 바 있다.

갤럭시X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삼성전자 측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단순히 기술을 과시하는 수준의 ‘깜짝쇼가 아닌 제대로 평가받는 제품’을 내놓겠다고 밝힌 만큼 시장의 기대치도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제품군을 제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또 한 차례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통해 대화면 스마트폰인 이른바 ‘패블릿’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바 있다. 다만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관측이 엇갈리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내년에 새로운 버전의 VR 감상기기 기어VR, 스마트시계 기어S4 등도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 삼성전자는 최근 업계 안팎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공지능(AI) 스피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스피커의 경우 삼성전자 AI 비서 빅스비를 통해 집 안의 가전 등을 조종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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