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모 금융기관 365코너에서 타인이 인출해 놓은 돈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A(41)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모 금융기관 365코너에서 B(55) 씨가 바닥에 놓아둔, 50만 원이 담긴 봉투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돈을 인출한 뒤 쪼그리고 앉아 어머니에게 드릴 용돈 50만 원을 봉투에 담아 놓고, 다른 현금을 정리하던 중이었다. A 씨는 “365코너에 들어서는 순간 바닥에 봉투가 있어 집어 들었다, B 씨의 돈인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