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27일) 전체 위원회의에서 권 대법관이 김용덕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 9월까지 재임하는 권 신임 위원장은 2018년 6·13 지방선거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등의 관리를 지휘하게 된다. 그는 취임사에서 “6·13 지방선거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동네 민주주의가 꽃피는 선거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권 위원장은 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