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농식품부와 충남도 지원한 청년농부 땀의 결실

청년 농부들이 친환경적으로 땀 흘려 재배한 값진 수확물이 브랜드를 달고 첫선을 보인다.

롯데슈퍼는 29일부터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인 ‘청년농장’(사진) 시리즈를 서울 잠실점, 잠원점, 세곡점, 위례 중앙점, 삼성점을 통해 내보낸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농장은 롯데슈퍼가 농림축산식품부·충남도와 손잡고 지난 4월부터 공동 추진한 ‘친환경 청년 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육성한 49명의 청년 농부가 작목·수확한 농산물로 구성됐다. 롯데슈퍼는 앞으로 5년간 모두 50억 원을 출연해 교육·영농 기반 시설 지원과 함께 브랜드를 론칭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게 된다. 농식품부와 충남도는 인프라와 시스템 지원을 맡는다.

이번에 판매되는 농산물은 모두 매일 새벽 당일에 출하해 신선함을 살린 딸기, 방울 토마토, 시금치, 양파 등 필수 채소와 제철 과일 16품종이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청년농장 시리즈 품목을 롯데슈퍼 전 매장과 롯데마트 해빗 매장으로도 확대해 한 해 매출 10억 원을 거둘 수 있는 간판 친환경 대표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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