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증한 퍼터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WHO(White Hot Odissey)! 오디세이 퍼터.

오디세이(odissey)를 거꾸로 하면 ‘yes sido’, 즉, 퍼팅을 ‘시도’하면 ‘yes’?

어떤 이는 배꼽 위로 올라오는 벨리퍼트만 쓴다고 하더군요. 한 클럽 내 OK(컨시드) 달라고.

골프용품 이름을 풀어 보면,

‘잭시오(XXIO)’를 ‘21세기 파(O)’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이는 ‘오직(OZIK)’을 ‘21세기 OK’라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빅 비스타는 비거리, 스핀, 타구감이 좋다는 의미인데, 포피스(4piece)로 만든 이유는 평화를 가져오는 Ball인 for peace? 그럼, 비스무스는 Be smooth?

프로기어의 브랜드인 PRGR는 혹시 ‘프로그램’의 약자는 아니었을까?

파인리조트 골프라운드(Pine Resort Golf Round)도 PRGR네요.

PGA 양대산맥은,

Play Golf Anytime(전천후 골프)과 Pyungil Golf Association(평일골프협회)가 있는데, 지난해 장마철 이후 또 하나 생겼다고 한다.

공(ball)치러 갔다가 비가 오면 공(空)치는 날,

그래서 생긴 PGA가 바로 Play Godori Anytime(동양화연구소).

출처:윤선달의 Fun & 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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