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다른 기관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 실행한 부서에 대해 ‘모방은 또 다른 창조’라며 벤치마킹 우수부서로 선정,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매월 2회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서별로 벤치마킹을 통해 도입한 사업이나 자체 발굴한 우수사례를 발표해 왔다. 이번에는 지난해 하반기에 벤치마킹 우수사례를 발표한 18개 부서를 대상으로 심사해 부동산정보과의 ‘개인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보듬누리사업’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8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벤치마킹 사업은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구는 지난해 매월 2회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서별로 벤치마킹을 통해 도입한 사업이나 자체 발굴한 우수사례를 발표해 왔다. 이번에는 지난해 하반기에 벤치마킹 우수사례를 발표한 18개 부서를 대상으로 심사해 부동산정보과의 ‘개인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보듬누리사업’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8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벤치마킹 사업은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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