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지역을 빛낸 10대 뉴스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계획 발표’ 등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1위에 오른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계획은 오는 2023년까지 영동대로에 태양광이 드는 지하 도시를 짓는 구상이다. 지하에는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고, 지상에는 초대형 광장이 생긴다. 2위는 ‘수서역세권 미래형 복합도시 탈바꿈’이 차지했다. 지난해 수서역세권 공공주택 지구계획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2021년에 수서역 일대는 복합환승센터와 업무ㆍ상업ㆍ주거기능 등이 조화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바뀔 예정이다. 3위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 4위에는 ‘안전도시 강남’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구룡마을·달터마을 등 무허가 판자촌 이주 착착(5위) △코엑스에 한국판 타임스스퀘어 생긴다(6위) △강남 페스티벌(7위) △벚꽃길·단풍길로 발길 사로잡는 양재천(8위) △안보 1번지 강남엔 국경일마다 태극기 물결(9위) △외국인 환자 유치 총력전 펼친다(10위) 등이 뒤를 이었다.

신연순 공보실장은 “내년에도 강남구의 우수 정책들이 더 많이 알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
노기섭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