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여는 첫 쇼케이스 무대를 장식한 10인조 신예 보이그룹 TRCNG가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TRCNG는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음반 ‘후 엠 아이’(Who Am I)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리더 태선은 “‘Teen Rising Champion in a New Generation’이라는 팀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시대에 떠오르는 10대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열정과 포부를 담았다”고 밝혔다.
TRCNG는 고등학생만으로 구성된 하이틴 그룹이다. 이 때문에 이들은 넘치는 패기와 지치지 않고 샘솟는 열정을 자신들의 강점으로 꼽았다. 또 다른 멤버 하영은 “식비가 정말 많이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며 “시행착오가 많지만 오히려 이를 발판으로 단단해지고 있다. 아직 노련함은 부족하더라도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공개된 이들의 첫 번째 싱글앨범 ‘WHO AM I(후 엠 아이)’의 타이틀곡 ‘WOLF BABY(울프 베이비)’. 아직 어리기만 한 소년들이지만 좋아하는 소녀 앞에서는 내면의 본능이 깨어나 누구보다 강인한 존재로 변한다는 가사를 위트 있게 표현한 일렉트로닉 스윙 댄스곡이다. 멤버 지성과 호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TRCNG는 시크릿, 비에이피(B.A.P), 소나무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신생 그룹. 학민, 우엽, 지성, 현우, 시우, 호현, 강민, 지훈, 하영, 태선 등 멤버 전원이 2000년생 혹은 2001년생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w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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