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영 부회장 신년사

“영업 경쟁 우위 확보에 총력”


이철영(사진) 현대해상화재보험 부회장이 수익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영업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옥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식에서 “수익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영업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는 한편, 각종 제도 및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올해도 계속되는 보험산업의 저성장 기조에 대비해 수익 중심의 경영 강화가 필요하다”며 “수익성이 높은 보험 종목의 매출 증대와 손해율 및 사업비의 지속 개선, 자산운용 수익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보험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영을 해나가겠다는 얘기다.

그는 이를 위해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확고한 영업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영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선도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온라인, 전속설계사, GA 등 채널 생산성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국제회계기준(IFRS),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해 자산 건전성과 정교한 리스크(위험) 관리체계를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미래 환경 변화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삼아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9년 자산 10조 원 시대를 연 이후 지난해에는 총자산 39조 원을 돌파하고 운용자산이 32조 원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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