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9단 경연대회에서는 20문제 모두 맞힌 고객지원관리부 우상탁 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를 포함한 결선 진출자 5명에게는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의 상품이 수여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 10명 모두에게 상금 100만 원씩이 주어졌다.
부영그룹의 19단 경연대회라는 이색 시무식은 지난해 이중근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 회장은 디지털 근무환경 속에서 두뇌를 쓰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대회를 제안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첫 대회 때 직원들의 호응으로 2018년도 시무식도 19단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19단 경연대회가 부영그룹의 전통으로 자리 잡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시무식에서 “세계적인 변화 속에서 기업의 사명과 책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 모두 서로가 잘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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