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체인 CJ CGV의 오감체험 특별관 4DX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CGV 자회사인 CJ 4D플렉스는 지난해 전 세계 4DX상영관에서 1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억2800만 달러(약 2426억 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관객 수로는 26%, 흥행수입은 14% 늘어난 수치다. CJ가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DX는 영화 장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이 불며, 물과 향기가 나오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특수효과를 제공한다.
지난해 상영관 수도 37% 증가했다. 연간 기준 역대 최다인 33개국 129개 관이 추가돼 총 57개국 475개 관을 보유하게 됐다. 북미와 아프리카에서는 상영관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상영관을 가장 많이 보유한 중국에서는 지난해만 62개 관이 추가돼 총 171개 관으로 늘었다. 호주·말레이시아·몽골·이집트·카타르·프랑스·노르웨이·스페인 등에는 4DX상영관이 처음 들어섰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CGV 자회사인 CJ 4D플렉스는 지난해 전 세계 4DX상영관에서 1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억2800만 달러(약 2426억 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관객 수로는 26%, 흥행수입은 14% 늘어난 수치다. CJ가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DX는 영화 장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이 불며, 물과 향기가 나오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특수효과를 제공한다.
지난해 상영관 수도 37% 증가했다. 연간 기준 역대 최다인 33개국 129개 관이 추가돼 총 57개국 475개 관을 보유하게 됐다. 북미와 아프리카에서는 상영관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상영관을 가장 많이 보유한 중국에서는 지난해만 62개 관이 추가돼 총 171개 관으로 늘었다. 호주·말레이시아·몽골·이집트·카타르·프랑스·노르웨이·스페인 등에는 4DX상영관이 처음 들어섰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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