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서 선정
서울 관악구는 지난해 추진한 ‘지하방·옥탑방 돌봄시스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지방자치단체 열린혁신’ 평가에서 10대 우수사례에 뽑혔다고 4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 공무원 279명과 주민 794명이 직접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체 21개 동의 옥탑방과 지하방을 모두 조사해 위기 가정을 찾아냈다.
조사 결과 지하방은 전체 3만2467개 중 2만8079곳이, 옥탑방은 1456개 중 1284곳이 주거용이었다. 구는 옥탑방·지하방 거주자 가운데 위기가구 2691가구를 찾아내 3억7400만 원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했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 등 1281건의 복지급여 신청을 도왔다.
행안부의 ‘열린혁신 평가’는 전체 2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며, 전국 6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관악구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혁신추진 실적이 탁월한 29개 지자체에 주는 특별교부세 6000만 원도 받았다.
유종필 구청장은 “구민들과 함께 협치행정으로 일군 ‘지하방·옥탑방 돌봄시스템’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발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서울 관악구는 지난해 추진한 ‘지하방·옥탑방 돌봄시스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지방자치단체 열린혁신’ 평가에서 10대 우수사례에 뽑혔다고 4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 공무원 279명과 주민 794명이 직접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체 21개 동의 옥탑방과 지하방을 모두 조사해 위기 가정을 찾아냈다.
조사 결과 지하방은 전체 3만2467개 중 2만8079곳이, 옥탑방은 1456개 중 1284곳이 주거용이었다. 구는 옥탑방·지하방 거주자 가운데 위기가구 2691가구를 찾아내 3억7400만 원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했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 등 1281건의 복지급여 신청을 도왔다.
행안부의 ‘열린혁신 평가’는 전체 2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며, 전국 6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관악구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혁신추진 실적이 탁월한 29개 지자체에 주는 특별교부세 6000만 원도 받았다.
유종필 구청장은 “구민들과 함께 협치행정으로 일군 ‘지하방·옥탑방 돌봄시스템’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발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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