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호)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스포츠를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로 꿈 키우기’를 우수 혁신 사례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29일 올림픽파크텔 열린 제3회 혁신경진대회에서 2017년도 우수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꿈 키우기’가 선정됐다. 학교 밖 청소년의 스포츠 관련 자격증 취득을 돕고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육인진로지원통합센터를 통한 일자리 창출, 경륜·경정 발매시스템 전면교체를 통한 고객서비스 개선, 서울올림픽기념관 올림픽 테마 자유학기제 운영, 국민이 직접 스포츠용품을 디자인하는 스포츠잇템사업이 우수 혁신사례로 뽑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한다는 취지로 열렸고, 국민이 직접 공단의 혁신성과를 평가했다. SNS를 통해 국민 1982명이 참여한 직접 투표 결과와 고객대표, 시민단체, 혁신전문가로 구성된 국민평가단 심사결과 등을 합산해 우수 혁신사례 5건을 선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업무를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 국민이 참여하도록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공단이 하는 모든 업무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진 기자 threemen@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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