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2017년 동 업무보고회 건의사항 처리백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용산 이야기’란 이름으로 나온 백서는 지난해 2월 진행한 동 업무보고회 중 구민들이 제출한 건의사항 285건의 처리결과를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건의사항은 도로교통(81건), 생활환경(50건), 지역개발(43건), 행정지원(26건), 사회복지(22건), 교육·아동(22건), 문화체육(15건), 도시미관(15건), 안전예방(11건) 등 9개 분야에 걸쳐 접수됐다. 구는 이 중 162건(57%)을 처리했으며 21건(7%)은 처리 진행 중이다.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장기추진 사업도 30건(11%)에 달한다. 주민 요구사항은 가지각색이다. 후암동 주민 김모 씨는 활터골경로당 야외정자를 보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는 현장 확인 후 지난해 4월 정자 보수를 마쳤다. 청파동 주민 이모 씨는 청파로 버스정류장에 버스도착정보안내단말기 설치를 요구했다. 구는 서울시에 해당 사항을 재건의했고 2018년 상반기 중 단말기 설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2월 6일부터 16일까지 1일 2개 동씩 돌며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주민 3630명이 참석, 이웃과 함께 구정을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건의사항은 도로교통(81건), 생활환경(50건), 지역개발(43건), 행정지원(26건), 사회복지(22건), 교육·아동(22건), 문화체육(15건), 도시미관(15건), 안전예방(11건) 등 9개 분야에 걸쳐 접수됐다. 구는 이 중 162건(57%)을 처리했으며 21건(7%)은 처리 진행 중이다.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장기추진 사업도 30건(11%)에 달한다. 주민 요구사항은 가지각색이다. 후암동 주민 김모 씨는 활터골경로당 야외정자를 보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는 현장 확인 후 지난해 4월 정자 보수를 마쳤다. 청파동 주민 이모 씨는 청파로 버스정류장에 버스도착정보안내단말기 설치를 요구했다. 구는 서울시에 해당 사항을 재건의했고 2018년 상반기 중 단말기 설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2월 6일부터 16일까지 1일 2개 동씩 돌며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주민 3630명이 참석, 이웃과 함께 구정을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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