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마트24…
無人 편의점 확대될 듯
지난해 아마존 쇼크로 대변되는 격변을 겪은 글로벌 유통계의 올해 키워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 및 ‘무인 점포’의 확대가 될 전망이다.
8일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의 6163개 보다 많은 67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점포가 폐점한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 2008년은 외부의 거시경제적인 충격 때문이었지만 지난해는 온라인의 습격 때문이었다. 정보통신(IT)과 유통이 만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결합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무인화’는 가속화할 전망이다.
아마존이 무인 점포 ‘아마존 고’를 선보인 지 1년 여가 지난 가운데 ‘무인 점포’는 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일본은 무인 편의점, 자판기 편의점을 늘려 나가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産經新聞)은 최근 로손과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재팬 등이 스마트폰과 IC카드로만 결제 가능한 무인·자판기 편의점 경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인구 대국 중국도 무인 점포가 도입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은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리면서 오프라인 소매 업체의 무인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5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최초로 세븐일레븐 무인편의점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무인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마트24도 매장 4곳을 무인 편의점으로 교체한 데 이어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맥도널드 등 패스트푸드점은 자동 주문 기기 설치로 대부분의 주문을 자동 주문기기를 통해 받고 있다.
박세영 기자 go@munhwa.com
無人 편의점 확대될 듯
지난해 아마존 쇼크로 대변되는 격변을 겪은 글로벌 유통계의 올해 키워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 및 ‘무인 점포’의 확대가 될 전망이다.
8일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의 6163개 보다 많은 67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점포가 폐점한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 2008년은 외부의 거시경제적인 충격 때문이었지만 지난해는 온라인의 습격 때문이었다. 정보통신(IT)과 유통이 만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결합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무인화’는 가속화할 전망이다.
아마존이 무인 점포 ‘아마존 고’를 선보인 지 1년 여가 지난 가운데 ‘무인 점포’는 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일본은 무인 편의점, 자판기 편의점을 늘려 나가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産經新聞)은 최근 로손과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재팬 등이 스마트폰과 IC카드로만 결제 가능한 무인·자판기 편의점 경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인구 대국 중국도 무인 점포가 도입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은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리면서 오프라인 소매 업체의 무인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5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최초로 세븐일레븐 무인편의점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무인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마트24도 매장 4곳을 무인 편의점으로 교체한 데 이어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맥도널드 등 패스트푸드점은 자동 주문 기기 설치로 대부분의 주문을 자동 주문기기를 통해 받고 있다.
박세영 기자 g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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