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모집…내달 2일까지 근무
언어교육·해외사례 조사 보조
서울 강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서울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8명을 인턴으로 채용, 8일부터 2월 2일까지 구정 현장에서 활동한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라고 구는 설명했다.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등 채용 전 과정을 지역 청년기업 ‘강동이으미’와 함께했다.
지역에 대학이 없어 모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8명 모집에 15개 대학 122명의 학생이 몰리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구는 학교 성적과 대외활동 경험, 한국어 능력 등을 기준으로 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인원을 확정했다.
중국, 헝가리,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케냐, 투르크메니스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인턴들은 5일 열렸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구청과 도시관리공단에서 근무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외국문화·언어교육 프로그램 보조와 해외 선진 행정사례 조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지난 1기 인턴들도 구와 계속 교류하고 있다”며 “이번 인턴들도 좋은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언어교육·해외사례 조사 보조
서울 강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서울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8명을 인턴으로 채용, 8일부터 2월 2일까지 구정 현장에서 활동한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라고 구는 설명했다.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등 채용 전 과정을 지역 청년기업 ‘강동이으미’와 함께했다.
지역에 대학이 없어 모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8명 모집에 15개 대학 122명의 학생이 몰리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구는 학교 성적과 대외활동 경험, 한국어 능력 등을 기준으로 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인원을 확정했다.
중국, 헝가리,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케냐, 투르크메니스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인턴들은 5일 열렸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구청과 도시관리공단에서 근무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외국문화·언어교육 프로그램 보조와 해외 선진 행정사례 조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지난 1기 인턴들도 구와 계속 교류하고 있다”며 “이번 인턴들도 좋은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