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소비자에게 VR체험 등 제공

국내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 삼성SDS는 ‘소비자가전 전시회(CES) 2018’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리테일 솔루션 ‘넥스샵(Nexshop)’을 하만과 공동 마케팅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삼성SDS는 11일까지 하드록 호텔에서 열리는 하만 쇼케이스 행사장(사진)에 넥스샵 솔루션을 적용했다.

삼성SDS에 따르면 넥스샵은 자동차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대형디스플레이(LFD),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근거리통신(NFC), 디스플레이 터치 기록과 비디오 등을 통해 소비자 행동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콘텐츠와 프로모션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삼성SDS 넥스샵은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전 세계 350여 자동차 전시장에 적용돼 있다. 하만은 2016년 11월 삼성전자가 인수한 세계적인 자동차 전장 업체다. 임수현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하만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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