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9일 브리핑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다음 단계는 최우선 순위인 한반도 비핵화가 될 것”이라며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는 비핵화를 통한 국제적 고립의 종식이 어떤 가치를 갖는지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참가를 환영한다”며 “한·미 정상이 전화통화에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워싱턴 = 신보영 특파원 boyoung22@munhwa.com
신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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