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공석이었던 서울시합창단장에 지휘자 강기성(56·사진)을 임명한다고 10일 밝혔다.

강기성 신임 합창단장은 현재 서울바로크싱어즈와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을 지휘하고 있으며 수원대 음악대학원의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지휘자다. 임기는 정식 임명되는 15일부터 2년간이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만하임 국립음대 지휘과 최고과정에서 오케스트라와 합창 지휘를 공부하며 역량을 쌓은 바 있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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