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1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회원사 신문 경영 혁신 사례’를 주제로 2018년 발행인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일보 발행인인 이병규(사진 오른쪽) 신문협회 회장을 비롯해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김교준 중앙일보 발행인, 김기웅 한국경제 발행인, 안병길 부산일보 발행인, 김여송 광주일보 발행인 등 22개 언론사 발행인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는 김요한 대구일보 뉴미디어팀 책임연구원과 장병진 부산일보 기자가 맡았다. 김 연구원은 ‘프로야구 기사 자동 생성 시스템(로봇 저널리즘)’ 주제 발표를 통해 “이 프로젝트는 종이신문이 디지털 시대에도 존립할 수 있을지에 대한 위기감에서 시작됐다”며 “프로야구를 주제로 삼은 것은 데이터 관리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기사 수요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 기자는 ‘복지사각 제로맵에서 SNS까지’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지역 복지 제도의 개선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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