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육성 실증사업 추진

울산시가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 시장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자동차 핵심기술 개발’에 팔을 걷고 나섰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동 거리에 따라 차별화된 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지능형 초소형 전기차 산업육성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2년간(2018~2019년) 18억 원의 사업비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과 역량이 투입된다. 2018년에는 디자인과 부품개발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를 제작하고, 다음 해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초소형 전기차의 제작 및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그린자동차 부품실용화 및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부품개발 3건, 부품성능시험 개발 4건, 실증 차량 제작 2건, 충전 인프라 2개소 구축 등 전기자동차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기도 했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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