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해외 취업 다수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학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80%대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 2년 연속 전국 전문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15일 교육부의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16년 졸업생 취업률은 80.3%로 나타났다. 이는 연간 졸업생 2000명 이상인 전국 28개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80%대의 취업률이다. 이 대학은 2015년에는 81.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특히 영진전문대는 해외 취업자도 97명을 배출해 해외 취업 역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학 측은 취업의 질적 측면도 우수해 최근 5년간(2013∼2017년) 국내 대기업에 2678명, 세계 일류 기업에 377명이 취업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는 무려 163명이 일본 야후 재팬, 간사이국제공항, 호주 노보텔 등 해외 기업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

최재영 총장은 “기업이 요구하는 고품격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의 현장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을 20여 년간 실시하면서 취업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대구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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