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체장 선거 첫 외부공개
“全과정 공정·투명하게 처리”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5일 실시 되는 협회장 선거에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회원사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권 단체장 선거를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투협은 황영기 금투협회장 후임인 제4대 회장을 뽑는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언론사와 협회 정회원이 아닌 금융사들이 선거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이를 생중계하기로 했다.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동 금융투자센터 3층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기존에는 정회원사 대표이사 또는 대리인만 입장해 경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 과정을 외부에서도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금투협은 센터 내에 별도의 생중계 시청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선거에선 지난 12일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총회 당일 이들 후보자는 소견 발표를 하고, 참석한 정회원사 관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택하게 된다.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사시를 대비해 수기투표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른 유관 단체의 협회장 선출 역시 발전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全과정 공정·투명하게 처리”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5일 실시 되는 협회장 선거에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회원사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권 단체장 선거를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투협은 황영기 금투협회장 후임인 제4대 회장을 뽑는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언론사와 협회 정회원이 아닌 금융사들이 선거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이를 생중계하기로 했다.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동 금융투자센터 3층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기존에는 정회원사 대표이사 또는 대리인만 입장해 경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 과정을 외부에서도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금투협은 센터 내에 별도의 생중계 시청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선거에선 지난 12일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총회 당일 이들 후보자는 소견 발표를 하고, 참석한 정회원사 관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택하게 된다.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사시를 대비해 수기투표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른 유관 단체의 협회장 선출 역시 발전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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