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올 상반기 출범하는 동대문문화재단 임원을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10명,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12명이다. 대표이사는 서류심사와 면접, 비상임 이사와 감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각각 선발한 뒤 구청장이 임명한다. 응모 자격은 문화예술·경영 분야 전문가로 문화 예술적 안목과 행정능력을 보유한 자,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있는 자 등이다. 접수는 2월 6일 오후 6시까지로 동대문구청 홈페이지(http://www.ddm.go.kr)에서 필요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