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친환경차 시대의 도래로 자동차시장이 시계 제로(0)의 격변기를 맞은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선제적 기술 개발을 통한 퍼스트무버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내연기관차 패러다임이 뒤집히는 변화의 시기를 헤쳐가기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신속한 대응’ ‘미래를 위한 도전’으로 잡았다.

환경 변화에 휘둘리기보다 신속하게 대내외 환경을 파악하고 미래차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선제 대응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장 흐름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경쟁사 개발 동향, 각국 정책 변화 등을 확인해 전사 경영전략에 한발 앞서 반영키로 했다.

특히 기술 동향을 체계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해외 기술자문 전문가를 확보하고 전 세계 4개국에 구축된 해외연구소의 기술기획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핵심기술 확보 로드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해 원천기술을 가진 기업과의 열린 협력을 통한 기술 확보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