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올림픽 손님맞이 대책’발표
일부 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
‘1일 서울관광 프로그램’ 운영
명동 등에 휴지통 144개 추가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실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서울∼평창·강릉 무료 셔틀버스가 하루 최대 30대 운행된다. KTX역과 터미널을 경유하는 11개 노선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은 다음 날 오전 2시 이후까지 연장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전 세계 선수단 등을 위한 하루짜리 특별 관광 코스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서울시 5대 지원 대책’을 1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리는 2∼3월에 외국인 285만 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수치로, 이 중 약 80%인 230만 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가 마련한 손님맞이 5대 지원 대책은 △외빈·특별손님(IOC 위원 및 선수단, 해외 도시 대표단, 북한 방문단) 맞춤 지원 △교통편의 △주요 방문지 청결 관리 △바가지요금 집중단속 △특별 환대 기간(1월 26∼3월 18일) 운영 등이다.
IOC 위원 및 선수단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계올림픽 서울투어버스’(2월 11∼23일)는 오전에 평창을 출발해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명동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즐기고 저녁에 평창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또 북한 방문단이 원할 경우 언제든 서울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준비도 마쳤다.
서울시는 자매·우호 도시에 초청장을 보내 17개 도시 대표단 54명이 평창올림픽에 참석하게 됐다.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 라흐몬벡 우스마노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장, 로베르토 에르네스토 마로니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지사 등이 방한한다. 시는 이들을 위해 오는 10일 ‘자매·우호 도시의 밤’을 열기로 했다.
올림픽 기간(2월 10일∼25일, 3월 9일∼18일) 운영되는 ‘서울∼평창·강릉 무료 셔틀버스’는 모바일로 ‘평창e버스’를 검색하면 나오는 홈페이지(www.ebusnvan.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KTX 막차 시간을 고려해 청량리역을 거치는 버스 노선(262·N26)에 대해서는 막차 시간을 다음 날 오전 2시 50분까지 연장한다.
명동, 동대문, 이태원 등 31개 관광객 주요 방문 지역에는 휴지통 144개를 추가 설치하는 등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선다. 또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특별단속반 93명을 편성해 외국인 대상 택시·콜밴 부당요금 등 바가지요금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일부 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
‘1일 서울관광 프로그램’ 운영
명동 등에 휴지통 144개 추가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실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서울∼평창·강릉 무료 셔틀버스가 하루 최대 30대 운행된다. KTX역과 터미널을 경유하는 11개 노선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은 다음 날 오전 2시 이후까지 연장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전 세계 선수단 등을 위한 하루짜리 특별 관광 코스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서울시 5대 지원 대책’을 1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리는 2∼3월에 외국인 285만 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수치로, 이 중 약 80%인 230만 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가 마련한 손님맞이 5대 지원 대책은 △외빈·특별손님(IOC 위원 및 선수단, 해외 도시 대표단, 북한 방문단) 맞춤 지원 △교통편의 △주요 방문지 청결 관리 △바가지요금 집중단속 △특별 환대 기간(1월 26∼3월 18일) 운영 등이다.
IOC 위원 및 선수단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계올림픽 서울투어버스’(2월 11∼23일)는 오전에 평창을 출발해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명동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즐기고 저녁에 평창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또 북한 방문단이 원할 경우 언제든 서울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준비도 마쳤다.
서울시는 자매·우호 도시에 초청장을 보내 17개 도시 대표단 54명이 평창올림픽에 참석하게 됐다.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 라흐몬벡 우스마노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장, 로베르토 에르네스토 마로니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지사 등이 방한한다. 시는 이들을 위해 오는 10일 ‘자매·우호 도시의 밤’을 열기로 했다.
올림픽 기간(2월 10일∼25일, 3월 9일∼18일) 운영되는 ‘서울∼평창·강릉 무료 셔틀버스’는 모바일로 ‘평창e버스’를 검색하면 나오는 홈페이지(www.ebusnvan.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KTX 막차 시간을 고려해 청량리역을 거치는 버스 노선(262·N26)에 대해서는 막차 시간을 다음 날 오전 2시 50분까지 연장한다.
명동, 동대문, 이태원 등 31개 관광객 주요 방문 지역에는 휴지통 144개를 추가 설치하는 등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선다. 또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특별단속반 93명을 편성해 외국인 대상 택시·콜밴 부당요금 등 바가지요금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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