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30일 장·차관 워크숍에서 “복지부동·탁상행정이라는 말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한 이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취업비리 등의 문제로 금감원의 조사를 받은 대형 은행의 은행장을 대동하고 현장 행보에 나섰다. 금감원은 금융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은행 실무자를 격려하고 자영업자 지원방안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지만, 금융권 일각에선 적절성을 놓고 평가가 엇갈린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흥식 금감원장은 이날 허인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소재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했다. 최 원장은 이 지점에 소재한 자영업자 컨설팅센터에서 자영업자들의 애로 상황을 듣고 컨설팅 여신지원 현황을 살펴봤다고 금감원은 소개했다. 이 자리엔 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자영업자도 불렀다.
최 원장은 “은행이 자영업자의 다양한 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최근 대통령 지시에 따라 취업 비리와 관련해 국민은행을 포함한 시중 은행 등에 대해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벌인 바 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흥식 금감원장은 이날 허인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소재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했다. 최 원장은 이 지점에 소재한 자영업자 컨설팅센터에서 자영업자들의 애로 상황을 듣고 컨설팅 여신지원 현황을 살펴봤다고 금감원은 소개했다. 이 자리엔 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자영업자도 불렀다.
최 원장은 “은행이 자영업자의 다양한 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최근 대통령 지시에 따라 취업 비리와 관련해 국민은행을 포함한 시중 은행 등에 대해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벌인 바 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