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활용 - 빅데이터 분석
시민에 개방해 적극 소통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촌 형성 이후 달동네들의 모범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유명한 부산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산 도시재생 종합정보관리시스템’(www.burtis.or.kr)을 가동한다. 부산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종합정보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고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시와 16개 자치구·군에서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벌여왔으나 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없어 종합적인 관리, 분석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완성된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조회와 관리, 수요추정, 빅데이터 분석, 관련 정보 및 행사·교육·일자리 소개, 마을 생산품 홍보 및 마을별 소식 알림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 시스템을 시민에게 개방해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과 각종 소식, 정보를 제공하고,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에게는 현황분석과 수요추정 등을 서비스한다. 시는 부산시청과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대형 터치스크린을 설치해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